도화살 여자가 주변 대인관계가 부족하다던가[인기없는 삶을 사는경우] 자기만족이 적다든가, 화개살 여자가 자기중심이 아닌, 타인 중심으로 삶을 살아간다던가, 역마살 여자가 성격을 풀지 못하고 산다던가 등의 살풀이에서 자기 살의 생활을 못하고 반되되는 삶을 살아갈때 바람기를 갖게 됩니다.
사주풀이의 외도 vs 바람기 차이점 결혼후, 즉 혼인후에 바람을 핀것을 외도하고 한다. 그렇다면 외도와 바람기란 무엇일까? 사주풀이에서 바람기란 자기 자신의 사주로 이해가 된다. 인복과 욕심 그리고 살풀이에서 끼가 강한 사람으로 표현된다. 그런데 외도란 이와는 좀 다르다. 외도란 혼인후 속정을 나누는 사람이 있는데, 밖으로 센것을 말한다.즉 외도는 자신의 사주에도 의미가 있지만, 배우자로 인한 궁합에서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 부부지간에 속정[性情]이 안맞거나 상대에 의하여 자기만족이 없게 되면 밖으로 새어 정을 나누게 되는것이 외도이다. 보통 연애할때 바람피는 남자 또는 바람피는 여자는 그래서 결혼후에도 반드시 바람을 피게 된다. 또한 결혼후에 한번에 그치지 않는다. 결혼한다고 책임감이 생겨 바람기가 사라지거나 준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이유인즉 자신속에 끼도 있는데, 결혼후 누구나 자기만족이 줄기 때문에 바람기는 더 늘게 된다. 따라서 바람피는 남자든 바람피는 여자든 경험이 있다면, 그것은 반드시 되풀이 된다. 다만, 이성을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다면, 막혀 버리니 바람을 못피우게 되는 것이다. 즉 안피는것이 아니라 못피는 상황뿐이라는것이다.